혼자서먹고살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수치 회복을 위한 대처 및 처방약 * 배경지식 1. 간은 지방대사를 주로하는 기관이다. 사람이 고칼로리를 먹으면 잉여칼로리를 지방으로 치환하여 어딘가에 쌓아놓는데 그곳이 바로 간, 내장이다. 그래서 ET처럼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나온사람들이 지방간, 혹은 내장지방이라고 부르는것이다. 간에 지방이 덕지덕지 붙어서 복부가 튀어나오는것이다. 2. 활성산소가 간세포를 파괴하는 주범이다. 지방을 분해하는과정, 혹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다량으로 방출되고 이것이 간세포에 닿아서 철이 녹스는것 처럼 간세포의 막도 파괴되어 세포안의 효소가 철철 세어나오는것이다. 이 효소의 양이 바로 간수치이다. 또한 지방이 많아서 혈중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뻑뻑하여 순환이안되어 세포가 서서히 괴사하기도 한다. 3. 간에 붙어있는 쓸개(담)은 쓸개.. 삼국군영전2 무장들 1. 귀곡신호 무장 - 태사자 : 귀곡신호, 열화선등 - 관우 : 귀곡신호, 열화선등 - 하후돈 : 귀곡신호, 열화선등 - 여포 : 귀곡신호 2. 증가기력 무장 - 전풍 : 증가기력(고), 대지광소, 후복연병 - 주유 : 증가기력(고), 대지광소, 천지무용 - 강유 : 증가기력(고), 대지광소 - 우길 : 증가기력(고), 대지광소, 천지무용 - 제갈량: 증가기력(고), 천지무용 - 장각: 증가기력(고), 지옥지문 -> 증가기력 무장중에는 복병을 추가할수있는 전풍이 가장 좋으며, 나머지는 궁극기(대지광소, 천지무용)만 갖고있다. 장각은 그냥 무장기가 쓰레기다. 참고로 천지무용이 꼭 대지광소보다 좋은건 아니다. 3. A급 무장 ( 궁극기 + 복병추가) - 사마의 : 천지무용 / 후복군진 - 가후 : 대지광소.. 체스이론 흑입장에서 1. 킹폰전진 => 시실리안 디펜스 2. 퀸즈겜빗 => 디클라인 혹은 세미슬라브 ** 내가 장기를 두면서 원앙마를 둔것을 후회하는데 무조건 강제수가 많고 경우의 수가 많은 포진을 둬야한다. 초반 포진이 쉬워서 그걸 선택하면 낭패를 본다. **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허난성, 광동성) 베트남인 사이의 유전적 거리 최근에 유전자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보다가 그냥 눈요기만하고 넘기기에는 아까워서 글로 정리해봤다. 나는 유전학의 유자도 모르고 고등학교 생물도 거의 다까먹은 사람이다. 그래서 다음 정리한 글에는 오류가 있을수 있고 혹시라도 틀렸다면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이 글을 보는 이름모를 사람에게) * 인터넷에서 베트남인이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임을 자랑하는 글이 있었다. 그런데 어떤 중국인이 와서는 베트남인의 필즈상 메달은 원래 중국인이라면서 그의 아버지가 광동성인이니까 그 메달 수상자는 중국인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광동성 중국인과 베트남인의 유전적 거리는 매우가까우니 중국인 혈통은 의미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중국인이 y하플로그룹을 들먹이면서 중국인의 y하플로그룹은 o3가 대부분이지.. 200906- 원앙마 주절주절 카장 10급까지 밖에 못간 원앙마 유저인데, 10급에서 정체되서 안올라간다. 그래도 18급일때, 좌원앙 우원앙 개념도 없을때보단 많이 발전한거같다. 10급되니까 정형포진 귀마로 원앙마 상대하는 사람이 한두명씩 보이더라. 선수 정형 귀마가 원앙마를 빠르게 공략하려면 귀마를 진출안시키고 바로 양찻길을 열어서 중앙상이랑 차랑 합세하여 양득을 노리는 수를 두는게 일반적인 감인데 그렇게 정수대로 두면 원앙마가 어떻게 손쓸도리가 없다. 그간 여러판을 두면서 느낀 원앙마의 포진에대해 이모저모 말해보자면.. # 좌원앙과 우원앙 좌원앙마와 우원앙마가 있는데 나는 우원앙마로 처음부터 배웠다. 왜냐면 좌원앙을 두니까 중앙상이 속공으로 공격하는게 좋은데 상대가 중앙졸을 안쓸면 상으로 치고난후에 후속타가 없더라.. 그런데 카장.. 200901 - 사도바울? 요즘 다시 성경에 관심이 생길랑말랑 하고 있다. 한때 성경읽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아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고통스런 현실에 마주할때면 언제나 제일먼저 하나님에게, 그리고 나자신에게 실망하게 되는것 같다. 어제 신약성경을 오랜만에 읽었는데 바울이 자기변호를 하는 고린도후서 내용을 조금 읽어보았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나는 늘 매맞고 핍박당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을 내몸에 짊어지고 다니고 있다..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에게 작용하고 생명은 그대들에게 작용하고있다.. 는 내용이었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바울이 그렇게 고통당하는게 나로서는 조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바울도 하나님의 마음에들어서 다윗처럼 왕자리하나 얻어 행복하게 노년을 보냈다면 더는 성경을 못읽을 뻔했던 것이다.. 이전 1 다음